군산시의회 의장을 지낸 이만수 군산발전협의회 의장의 두 아들이 잇따라 방송기자와 공인회계사에 합격해 화제다.
이 의장의 첫째 아들인 이동경(29)씨는 2012년 MBC 공채 44기에 합격해 현재 MBC 사회부 기자로 맹활약 중이다.
군산고와 연세대 사회과를 졸업한 이씨는 최근 태풍 볼라벤과 덴빈 북상과 관련해 현장에서 생생한 정보를 제공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또 둘째 아들인 이동언(28)씨는 사법고시와 행정고시, 외무고시 등에 버금가는 제47회 공인회계사시험에 합격했다.
군산제일고를 졸업하고 서울대 경영학과 4학년에 재학 중인 이씨는 국내 최대의 회계법인에서 러브콜을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만수 의장은 “군산에서 초중고를 졸업하고 이른바 명문대를 진학한 후에 사회구성원으로써 자신들의 역할을 해내고 있는 두 아들들에게 고마울 따름”이라고 말했다.
이어 “군산교육에 대한 시민들과 관심이 많은 상황에서 군산 출신들이 자신의 역할을 다 함으로써 후배들에게 모범이 되는 계기가 돼 더욱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이 의장은 군산시의회 1, 2, 3, 4대 시의원과 함께 4대 전반기 의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현재는 서흥남동에서 부인과 \'수플라워\'를 운영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