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군산지역 교통흐름이 복잡해져 시민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는 가운데 그 원인이 집중호우인 것으로 나타나 당분간 불편을 감수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군산시에 따르면 지난달 집중호우로 군산시교통정보센터(ITS) 수·배전시설이 침수 돼 신호연동체계와 교통정보제공서비스가 중단된 상태다.
이에 따라 신호연동화서비스 및 버스도착정보안내, 도로소통정보제공CCTV, ITS 홈페이지 등 다양한 교통서비스를 제공됐지만 이번 수해로 인해 지금까지 제공되던 모든 서비스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고 있다.
이에 시는 신호연동화를 위한 임시조치로 통행량이 많은 주도로를 중심으로 교통신호기 현장제어를 통해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해 나가고 있다.
교통서비스가 정상화되면 공단대로 등 15개 주요 도로구간에 대해 차량 통행이 많은 출·퇴근 시간과 같은 첨두시간대와 비첨두시간대를 구분해 최적의 신호시간 배분과 효율적인 연동체계 구축으로 교통신호기 운영을 체계화해 운전자와 보행자의 안전 확보와 양질의 교통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ITS가 조기 정상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교통량이 많고 기형적인 교차로 개선 등 교통선진화 사업에 박차를 가해 원활한 교통흐름과 더욱 향상된 교통정보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