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신문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메인 메뉴


콘텐츠

사회

군산 앞바다 ‘해중림 조성’

군산시가 옥도면 연도일원에 해양생물의 산란 보육장으로 활용되는 바다 숲을 조성해 해양생태계 자연 보전과 더불어 스킨 스쿠버 포인트로 활용되는 관광체험형 바다숲 조성으로 체험관광과 수산자원증식이라는 두 마리 토끼몰이에 나섰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2-09-24 09:31:14 링크 인쇄 공유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군산시가 옥도면 연도일원에 해양생물의 산란 보육장으로 활용되는 바다 숲을 조성해 해양생태계 자연 보전과 더불어 스킨 스쿠버 포인트로 활용되는 관광체험형 바다숲 조성으로 체험관광과 수산자원증식이라는 두 마리 토끼몰이에 나섰다.
최근 시는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서해지사와 공동으로 ‘군산시 관광체험형 바다숲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어초 표면에 대형 해조류인 감태를 이식한 아치형어초 89기를 군산 연도 해역에 시설했다.
이번 바다 숲 조성사업은 해조류가 부착하기 좋게 특수하게 제작된 해중림 어초에 전복, 해삼 등 저서성 어패류가 좋아하는 감태, 모자반 등 해초를 직접 이식해 섬 주변 등 연안에 시설하는 사업이다.
원거리에 위치해 지속관리가 어려웠던 기존 어초와 달리 연안에 조성된 인공어초는 사업 성공 시 전복, 해삼 등 어업인 소득과 직결되는 어패류를 마을 인근에서 상시관리 채취할 수 있다는 점에서 어촌계 등 지선 어업인에게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더불어 이번에 조성한 바다 숲이 성공적으로 증식될 수 있도록 불가사리, 성게와 같은 해적생물의 구제작업과 생태조사를 통한 사후관리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이어 오는 10월에는 고군산군도의 중심인 선유도 해역에 육각패널 H빔 어초에 감태를 이식해 시설하는 어촌체험 관광형 바다 숲 조성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바다 숲 조성사업은 환경 변화에 따른 갯녹음 및 남획 등으로 훼손된 연안 생태계를 복원하기 위해 육지의 산림녹화 사업과 같이 바다 속을 녹화해 수중생물의 생존기반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김금만 해양수산과장은 “군산연안에서는 처음으로 시도되어 약 8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연도와 선유도 해역에 바다숲을 조성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해양환경 개선은 물론 수산자원 증강을 통한 어가소득을 실질적으로 향상시키기 위한 연안생태계 회복 및 효율적 자원조성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군산신문사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카피라이터

LOGIN
ID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