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보호관찰소(소장 신완섭)는 지난 17일 오후 성년을 맞은 보호관찰대상자 20명을 보호관찰소로 초청하여 제33회 성년의 날 격려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법무부 범죄예방위원군산지구협의회 범죄예방위원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성년을 맞는 대상자 전원에게 5만원 상당의 상품권(총100만원 상당)을 지급하며 초청된 대상자들을 격려했다.
또한 이후 성년대상자들은 군산 옥구읍 소재 ‘옥구향교’를 방문하여 상고시대부터 면면히 계승되어온 우리민족 고유의 전통성년의식을 치렀다.
전통성년의식은 군산 옥구향교 전호진 전교가 의식을 주관하였고 성년을 맞는 대상자들도 유건,도포 등 전통적인 복장을 갖추고 상견례, 삼가례, 초례를 거쳐 이들이 성년이 되었음을 공식으로 선언하는 성년 선언식으로 이어졌다.
군산보호관찰소 신완섭 소장은 "전통성년례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전통문화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을 심어주고 전통 성년례에 담긴 사회적 의미를 깨우치게 하고자 옥구향교에서 전통성년의식을 갖게 되었다"며 "보호관찰청소년들에게는 스스로 법률행위를 할 수 있는 권리를 취득하였을 뿐 아니라 이에 따른 책임과 의무를 갖게 되었으므로 사회구성원으로서 법을 지키며 올바른 자세를 갖추어 나가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