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혜의 비경을 자랑하는 고군산군도에서 번지점프를 하면 어떨까?
막연하게 그려왔던 고군산군도에서의 번지점프가 곧 현실이 될 전망이다.
새만금군산경제자유규역청(이하 새만금경제청)이 선유도에 번지점프대와 스카이워크 설치 등을 담은 고군산군도 관광상품 개발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에 있다. 새만금경제청은 4일 새만금 방조제 개통이후 중가세를 보이던 고군산일대 관광객 수가 지난해부터 다소 감소세를 보임에 따라 천혜의 비경을 간직하고 있는 고군산군도에 즐길거리와 볼거리 등을 조성해 해양관광지로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곳을 이용하는 주요 대상자들은 내국인과 중국관광객으로 정하고, 우선 20억원을 들여 선유도 솔섬에 관광객 창출을 위한 번지점프대를 설치할 예정이다.
또 고군산군도 연결도로가 개통되면 이용 빈도가 떨어질 장자교와 선유교에 강화유리를 사용한 스카이워크를 설치해 관광객들의 발길을 계속 유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10㎞에 이르는 신시도~장자도 구간 구불길 조성을 비롯해 연도와 장자도에 바다숲을 만들어 스쿠버다이버들을 유치한다는 구상이다.
중국인 관광객 유치방안으로는 중국 언론인과 여행사 관계자를 대상으로 팸투어를 실시하고 이달 중 중국 유명 영화감독들을 초청해 영화촬영지로 활용하는 방안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2015년부터 신시도와 선유도, 무녀도 등에서 전통풍어제를 열어 지역의 전통을 알리고 천혜의 자연환경을 홍보해 사계절 관광지로 만들겠다는 복안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