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다툼 중 이웃집 노인을 때려 숨지게 한 30대 여성이 5일 경찰에 검거됐다.
군산경찰에 따르면 A(여․37)씨 이날 오전 11시22분께 옥구읍 한 마을에서 집주인 B(여․83)씨와 말다툼을 벌이다 폭력을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다.
경찰 조사결과 이웃하고 있는 A씨가 B씨 집에 찾아와 애완견 문제로 상호 시비가 된 뒤 격분, 주먹과 발로 폭행해 사망하게 한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A씨는 발작 증세를 보여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