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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토고개 공사 도중 가스 노출 \'아찔\'

군산시가 시행하고 있는 나운동 백토고개 교차로 공사 도중 도시가스관을 건드려 가스가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2-10-06 11:57:14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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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가 시행하고 있는 나운동 백토고개 교차로 공사 도중 도시가스관을 건드려 가스가 유출되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다.

6일 오전 9시 30분께 백토고개 공사 도중 공업용수관 이설을 위한 작업 도중 도시가스관이 파열돼 가스가 유출, 인근 도로 등이 두 시간여 동안 통제됐다.

이날 사고 발생 직후 경찰과 소방서 등은 안전을 위해 인근 주민과 차량통제에 나섰으며, 이로 인해 이 일대 교통이 큰 혼잡을 빚었다.
특히 가스가 유출되자 나운 동신아파트 주민 등이 관리사무소 안내방송에 따라 다른 지역으로 대피하는 한편 주변 아파트 및 상가에 가스 공급이 한 동안 중단되기도 했다. 


군산시 관계자는 “공업용수관 이설을 위한 작업 도중 인부의 실수로 도시가스관을 건드린 것으로 보인다”며 “사고 직후 관계기관의 협조로 가스관을 차단하고 잔여 가스를 빼내는 작업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하고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군산도시가스 관계자들과 함께 작업을 벌이고 있다”며 “시민들께 불편을 끼쳐 죄송하다”고 말했다.

하지만 대부분의 도시가스관의 경우 이날 사고와 같은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을 위해 굴착과정에서 잘 보이도록 가스관 위 30∼50cm가량 매립표식이 돼 있는 점을 감안하면 공사과정에서 부주의에 의한 사고라는 지적이 일고 있다.

한편 사업비 198억원이 투입되는 백토고개 교차로는 고갯길 구조개선 및 예술문화회관 개관 후 교통난 해소에 기여하고 겨울철 차량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하차도 460m, 폭 4차선 규모로 지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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