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렌즈와 카드를 이용해 사기 도박을 벌여 수천만원을 챙긴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군산경찰서는 지난 17일 특수렌즈 등을 이용해 수차례에 걸쳐 사기도박을 벌인 김모(37)씨 등 3명에 대해 사기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1월부터 산북동 소재 사무실에서 평소 알고 지내던 이씨 등 5명과 함께 수차례에 걸쳐 특수렌즈를 끼고 조작된 카드를 사용하는 수법으로 6천만원을 챙긴 것.
조사결과 이들은 카드에 형광물질을 칠한 뒤 이를 볼 수 있는 특수렌즈(속칭 눈깔렌즈)를 끼고 상대의 카드를 읽는 방법으로 사기도박을 벌인 것으로 밝혀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