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 지원용 비료를 선적하기 위한 북한 선박이 23일 오전 8시30분경 군산항 5부두에 입항했다.
군산항에 들어온 북한 선박은 3700톤급 원산 2호로 선장을 포함해 승선원 25명과 북한측 적십자회 관계자 등이 승선했다.
원산2호는 북측에 보낼 비료 2500톤을 선적해 출항할 계획이었지만 북한 선박이 노후돼 우선 2000톤 만을 선적한후 25일쯤 군산항을 출항할 방침이다.
한편 군산항에 북한 선적의 선박이 입항하기는 남북분단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