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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업 유작 시민문화회관 보존해야

한국 현대건축을 가장 한국적으로 승화시킨 건축가라는 평가를 받은 김중업의 유작인 군산시민문화회관을 보존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2-11-12 17:29:58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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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현대건축을 가장 한국적으로 승화시킨 건축가라는 평가를 받은 김중업의 유작인 군산시민문화회관을 보존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강성옥 의원은 12일 “군산시가 현대 매각을 추진 중인 시민문화회관을 매각과 관련 없이 작가의 작품이 보존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건축가 김중업은 1922년 3월 평양에서 태어나 1941년 일본 요코하마 고등공업학교 건축학과를 졸업, 1948년에 서울대 건축학과의 조교수 등을 지냈다.
김중업 작가의 작품으로는 부산대학교 본관(1958), 주한 프랑스 대사관(1961), 조흥은행 본관(1963), 서산부인과의원(1965), 삼일빌딩(1969), 경상남도 문화예술회관(1982), 88올림픽 조형물 평화의 문(1983)과 군산여성회관(1987), 군산시민문화회관(1987)등 200여개가 있다.
시는 현재 예술의 전당 공사를 위한 예산마련을 위해 시민문화회관을 매각하기 위한 절차를 밟고 있지만 두 번 유찰, 현재 수의계약 매각 공고를 낸 상태다.
강 의원은 “시가 시민문화회관을 단순한 건축물로 여기지 말고 문화적 자산이나 예술작품으로 바라보기 바란다”며 “김 작가의 마지막 유품을 보존하는 데 힘을 기울여 줄 것”을 제안했다.
이어 “시민문화회관은 그 문화적 가치를 두고 보존, 새로운 활용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며 “이 곳을 예술의 전당의 전시공간을 보완할 전시중심의 문화공간으로 활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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