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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지역 택시업계 승객감소 골머리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4-05-03 00:00: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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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지역 택시업계가 승객감소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경기침체 여파로 택시이용객이 감소한데다 대리운전의 빠른 확산으로 취객이 많은 야간시간에도 승객이 현저히 줄었기 때문.

이로인해 상당수 택시기사들은 사납금 조차 제대로 벌지못해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으며 돈벌이가 되지 않는 기사직을 그만두고 타 직장을 물색하는 경우도 증가하고 있다.

군산 모 택시회사 기사인 이모씨(43)는 낮시간 승객이 줄어도 밤에 술손님으로 짭짤한 벌이를 하던 과거와 달리 최근에는 대리운전업의 성행으로 야간 손님을 태운다는게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라며 사실상 밤낮으로 택시경기는 실종된 상태라고 하소연했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한참 운행해야할 낮 시간에 군산 관광호텔과 터미널 앞 택시승강장 등에는 대기차량이 줄줄이 정차해있으며 운행중인 차량도 공차인 경우가 허다한 실정이다.

택시기사 박모씨(47)는 『경제불황으로 택시업계 어려움이 가중돼 사납금 납부를 위해 끼니를 거르고 운행하고 있지만 가스비용 등을 공제하면 사실상 남는 것이 없다』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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