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청소년성문화센터가 산돌학교, 극단사람세상과 공동주관으로 지난 16일 사람세상 소극장에서 성폭력예방 연극 ‘성폭력, 싫다고 말해요’를 공연했다.
이번 공연은 산돌학교 연극동아리 아이들의 공연으로, 나눔의 집 장애인들과 지역아동센터 아동을 관객으로 초청해 이뤄졌다.
연극은 2009년, 2010년 성문화센터와 산돌학교가 ‘요가와 명상을 활용한 성교육’을 2년 동안 진행하면서 경험한 것을 바탕으로 기획됐으며, 장애가 있는 아이들에게 정확하고 올바른 의사표현 방법 및 여러 위험상황에 대한 대처방법 교육을 목표로 진행됐다.
심명보 여성아동복지과장은 “장애아동들이 이번 연극을 통해 성폭력을 간접적으로 경험해봄으로써 성폭력 상황을 인지하고 위험에서 벗어나는 방법을 자연스럽게 학습하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