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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미군기지 인근마을 이주단지 본격 착공

군산 미군기지 탄약고 인근 주민들의 이주단지 조성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2-12-24 09:24:26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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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미군기지 탄약고 인근 주민들의 이주단지 조성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군산시에 따르면 국방부와의 위·수탁계약을 통해 이달부터 오는 2014년말까지 총 397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내초동 및 옥구읍 어은리 일원 12만8000㎡에 미군 탄약고 주변 주민들을 위한 이주단지를 조성한다.

 

이 사업은 내초지구 140세대 9만㎡(2만7000여평), 어은지구 59세대 3만8000㎡(1만1500평)의 규모로 진행된다.

 

시는 이를 위해 지난 2009년부터 이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지난 6월까지 토지매입을 위한 보상을 완료한데 이어 지난 10월까지 국방부로부터 국방·군사시설사업에 관한 법률에 의거, 실시계획승인을 받았다.



또한 시는 도시지역내 녹지지역인 내초지구를 주거지역으로 변경하는 등 사업지구에 대한 도시관리계획의 변경을 추진했고 최근 공사발주를 통해 시공사까지 선정, 이달부터 본격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시는 내년 7월께 이주단지에 대한 분양을 추진하고 2014년 12월에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한편 이 사업은 지난 2000년 미군탄약고 폭발사고를 계기로 인근 주민들의 불안을 해소하기 위한 취지로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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