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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그선, 해병대 상륙작전에 활용 전망

군산에 둥지를 튼 윙쉽테크놀러지(주)에서 생산되는 위그선이 해병대 상륙작전에 활용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이고 있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2-12-24 15:49:59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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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에 둥지를 튼 윙쉽테크놀러지(주)에서 생산되는 위그선이 해병대 상륙작전에 활용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이고 있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군장대(총장 이승우)는 올해 초 해병대 군사학술용역 연구과제 9개중 ‘위그선(WIG CRAFT)의 상륙작전 운용 방안’에 대해 지난 3월 해병대사령부와 군사학술 용역계약을 체결하고, 윙쉽테크놀러지(주)와 윙쉽중공업(주)는 산학협력단 자격으로 연구에 참여해 최종보고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연구를 위해 군장대 조선해양계열 양현수 교수가 책임연구원으로 총괄하고, 이영곡(해사28기 예비역 해군준장) 윙쉽테크놀러지(주) 고문, 삼성SDS의 김흥수 자문위원(해사36기 예비역 해병중령) 등이 연구원으로 참여했다.

연구의 전문성과 객관성을 강화하기 위해 분야별 전문 인력으로 연구진을 편성해 수차례 원내 토론회를 실시했다.

연구진들은 최초로 시도하는 과제이다 보니 연구과정에서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연구원들의 창의력과 헌신적인 노력으로 해병대가 요구하는 목표를 달성하게 됐다. 이번 연구과제의 주요핵심은 상용화 위그선을 군사용 위그선으로 개조해 해병대 상륙작전에 운용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는 것이었다.

이를 위해 연구진들은 위그선의 군사적 활용가치 분석, 군사용 위그선의 상륙작전 형태별 운용방안 검토, 군사용 위그선의 상륙작전 적용가능성 판단(해안장애물 극복 및 접안능력), 재해․재난 시 인도주의적 지원작전에 대해 많은 연구를 통해 실질적 운용이 될 수 있는 길을 제시했다.

이에 따라 연구보고서에는 위그선이 군사용으로 전환이 가능하고, 상륙작전 능력을 갖춘다면 현실적으로 부족한 상륙수송전력을 보완하고 해병대 상륙작전에 새로운 전기를 마련할 것으로 분석했다.

이와 함께 상륙작전 수행에 획기적인 발전과 입체고속기동 능력을 갖춘 상륙작전 부대로서의 면모를 갖추게 될 것이며, 나아가 해병대가 상륙작전 전력증가를 위한 위그선 소요제기 시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게 되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연구과제에 참여한 윙쉽중공업(주)은 50인승 상용화 위그선과 신개념기술사업(ACTD)인 군사용 위그선(시제함)을 건조하는 제작사로 군장대와는 지난 2010년 5월 산학협동협약을 체결해 매년 조선해양계열 졸업생들이 취업하고 있다.

한편 군장대는 교과부에서 제시하는 ‘선 취업 후 진학’ 프로그램을 이미 시행하고 있고, 이것을 토대로 윙쉽테크놀러지(주)와 윙쉽중공업(주)간에 산·학 협력 맞춤형 교육으로 위그선에 대한 관심을 갖게 돼 2년 동안 유대관계를 유지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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