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새만금 송전선로 건설, 전북혁신도시 개발, 새만금간척사업 사업장 등이 환경피해 예방에 소극적으로 대응해 적발됐다.
지난 29일 새만금지방환경청은 개발사업을 하면서 환경피해 예방 협의내용을 이행하지 않은 27개 사업장을 적발해 과태료 등을 물렸다.
이날 적발된 곳은 군산-새만금 송전선로 건설, 전북혁신도시 개발, 익산 왕궁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 새만금간척사업 사업장 등이다.
이들 사업장은 방진막, 소음·날림먼지 저감 시설 등을 제대로 설치하지 않았고, 완충녹지나 대체서식지 조성을 미루는 등 공사 진행 과정에서 협의내용을 지키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적발된 사업자 대부분은 자치단체나 정부기관으로 나타나 공공기관이 환경보존의식이 희박한 것으로 드러났다.
새만금 환경청은 관계자는 “사업자의 인식 부족과 승인기관의 미흡한 감독 등으로 환경영향평가 협의내용이 제대로 이행되지 않고 있다”면서 관리·감독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