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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사년 어려움 딛고 희망 솟아나길\'

“제 소원 꼭 이루어주세요” 계사년(癸巳年) 새해 첫날 새만금(오토캠핑장)일대에는 이른 새벽부터 해맞이를 보기 위해 수천 명의 시민과 관광객이 몰려 새 희망을 기원했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3-01-01 10:12:35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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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소원 꼭 이루어주세요”

계사년(癸巳年) 새해 첫날 새만금일대에는 이른 새벽부터 해맞이를 보기 위해 수천 명의 시민과 관광객이 몰려 새 희망을 기원했다.

(사)군산발전포럼(상임의장 고선풍)이 주관하고 군산시가 후원한 ‘2013 군산 새만금해맞이 행사’가 1일 새만금 오토캠핑장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펼쳐졌다.
‘새롭게 도약하는 새만금!’이라는 부제로 펼쳐지는 이번 해맞이 행사는 새만금특별법 제정을 통한 새만금사업 조기완성을 기원하는 의미도 담고 있다.
이날 행사는 새벽 5시 30분부터 풍물을 시작으로 신나는 댄스가요와 함께 레이져를 이용한 퍼포먼스와 신년 축하 시 낭송, 대북공연, 시민들의 소원풍선 날리기, 가훈 써주기 등도 함께 진행됐다.
또 추운날씨에 몸을 녹일 수 있는 떡국과 군고구마, 따뜻한 차를 제공하는 등 볼거리와 먹을거리, 체험거리가 가득했다.

비록 군산에 많은 눈이 내려 교통혼잡 등 어려움은 있었지만 새해 아침을 서해 바다 한가운데서 맞이하려는 사람들에게는 큰 문제가 되지 않았다.

오히려 이곳 현장에서는 혹한 날씨를 뚫고 태양의 모습이 비춰주기를 간절기 기원하며 새 희망의 벅찬 기대감으로 열기가 뜨거웠다.

일출 예정시각은 오전 7시 44분. 그러나 기다리는 해는 끝내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눈과 구름이 짙게 깔린 탓이다.

계사년의 첫해는 바라볼 수 없는 아쉬움은 있었지만 사람들은 실망하지 않았다.

대신 풍선에 소원을 메달아 올해에도 자신과 가족의 건강은 물론 지역사회와 국가의 발전을 기원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곳곳에서는 드넓게 펼쳐진 바다를 바라보며 조용히 자신만의 소원을 비는 모습도 눈에 띄었다.

김미영(40, 전주)씨는 “모두가 많이 힘들다고 한다. 올해에는 뱀의 지혜로 어려움을 극복하고 모두가 행복해지는 한 해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친구들과 함께 해맞이 현장을 찾은 이도영(26)씨는 “아쉽게도 첫 해는 보지 못했지만 좋은 추억을 간직하게 됐다”며 “올해에는 가족 모두 건강하고 좋은 일만 가득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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