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 고석빈 후보> <2번 고상식 후보>
군산산림조합장 보궐선거가 기호 1번 고석빈(61), 기호2번 고상식(56) 후보의 2파전으로 치러지게 됐다.
지난 2010년 3선에 성공해 조합을 이끌어 오던 이종채 조합장이 최근 숙환으로 별세함에 따라 현재 조합장 자리가 공석이 된 상태여서 오는 17일 새로운 조합장을 선출하게 된 것이다.
군산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정재규)는 오는 17일 치러지는 군산산림조합장 보궐선거와 관련해 지난달 31일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입후보예정자 및 조합선거사무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입후보 안내 설명회 개최한데이어 지난 5일과 6일 이틀 동안 후보자 등록을 마친 결과 고석빈·고상식·후보가 등록했다고 밝혔다.
선고공고일 기준 군산산림조합장의 입후보 자격은 출자금 100만원 이상을 보유하고 있는 기간이 2년 이상 이어야하고, 산주이거나 임업인이어야 출마할 수 있다.
기호 1번 고석빈 후보는 군산시청에서 30여 년 동안 몸을 담았던 행정 베테랑으로 이리공고와 호원대를 졸업했다.
고석빈 후보는 “작지만 강하고 튼튼한 조합을 만드는 동시에 조합원 소득 및 복지향상에 힘을 기울이고, 조합 살림살이를 투명하게 하겠다”며 지지를 당부했다.
군산동고를 졸업한 기호 2번 고상식 후보는 군산산림조합 비상임 감사를 지냈으며, 현재 군산경찰서 청소년지도회 성산지회장을 맡고 있다.
고상식 후보는 “금융사업과 지도사업팀을 통합운영하고, 새만금 시대에 맞춰 양모사업을 육성하는 동시에 신용사업과 지도사업을 활성화 하겠다”고 호소했다.
군산산림조합 조합장 선거에는 조합원 3808명이 참여하게 되며, 오는 17일 군산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 오전 7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한편 이번에 보궐선거에서 선출된 조합장은 곧바로 임기를 시작해 오는 2015년 3월 18일까지 군산산림조합을 이끌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