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소방서(서장 안준식)는 지난 8일 나운동 주공 4차 아파트 13층에서 발생한 화재사고에서 신속한 대응으로 화재를 진압한 관리사무소 직원들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화재발생 당시 주공4차 아파트 관리사무소장 박윤철씨를 비롯한 직원 4명은 신속히 화재장소로 가서 잠긴 출입문(방화문)을 지렛대를 이용해 열었고, 문이 열린 즉시 복도에 있는 옥내소화전을 이용해 집 안에 크게 번진 불을 진화했다.
이날 화재는 자칫 큰 화재로 번질 수 있는 상황이었지만, 이들 관리사무소 직원들의 활약 으로 아파트를 덮친 화마를 막을 수 있었다.
이와 관련, 이날 화재로 소방서 추산 5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며, 화재 원인으로는 집안에 혼자 있던 어린이가 불장난을 해 발생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군산소방서 관계자는 “이웃주민을 위해 앞장서서 불길을 진압한 관리사무소 직원들의 용감한 행동은 이웃들을 위험한 불길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한 진정한 시민 의식”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