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보훈의 달 다양한 사업 전개
제50주년 현충일 추념행사가 6일 오전 9시50분 군산시 나운2동 군경합동묘지에서 거행됐다.
유족과 미망인, 상이군경, 무훈수공자와 재향군인, 시민 등 2천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리는 이날 행사는 국가를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명복을 빌고, 숭고한 희생정신을 시민의 애국심으로 승화시키기 위한 행사로 열렸다.
추념행사는 기몀식과 싸이렌에 의한 묵념에 이어 조총발사와 헌화 분향, 추념사, 헌시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추념사를 통해 송웅재 군산시장권한대행은 모두가 화합해 지역발전을 이루는 것이 선열들의 고귀한 희생에 부끄럽지 않인 일이라고 강조했다.
군산시는 특히 추념행사장을 찾는 유공자와 가족들의 편의를 위해 각 읍․면․동에서 군경합동묘지까지 무료 교통편을 제공했다.
이번 현충일을 맞이해 모범국가유공자와 유족 8명에 대한 표창장 전달은 이달 중 군산시에서 별도로 시상할 예정이다.
한편 국가보훈처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추모기간, 감사의 기간, 화합과 단결의 기간을 설정해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추모의 기간은 1일부터 10일까지로 호국 보훈의 참뜻을 기리고 군경묘역 등을 찾아 추모행사를 갖는다.
감사의 기간은 11일부터 20일까지이며, 나라를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 및 국가유공자에 대한 존경과 감사를 표하는 유족 위로행사와 포상, 각종 문화행사 등을 실시한다.
화합과 단결의 기간은 21일부터 30일까지로 온 국민의 애국심을 국민화합과 국민단결로 승화시켜 국민역량을 결집하며. 6.25 기념행사 등을 통한 전적지 및 통일안보교육장 탐방 활동이 전개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