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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2국가산단 유실 원인 재점화

지난해 8월 군산2국가산단 내 국인산업 주변도로의 유실문제가 새해 벽두부터 다시 점화하고 있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3-01-14 17:40:25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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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만간 일부 언론에 나온 내용반박 및 관련 설명회 입장 내놓을 듯

 
지난해 8월 군산2국가산단 내 국인산업 주변도로의 유실문제가 새해 벽두부터 다시 점화하고 있다.

 

특히 군산시-국인산업-시민사회단체 등 3자간에 원인을 놓고 첨예한 논란을 야기해왔던 군산2국가산단 주변도로의 유실 원인문제가 최근 일부 언론에 보도되면서 논란을 다시 촉발시키고 있다.

 

최근 도내 A일간지에 보도된 대한토목학회 전북지회의 용역 결과에 따르면 국인산업 주변도로의 유실(수문학과 지반공학적 접근을 한 결과)은 우수배제시스템의 설계빈도 이상인 강우로 인한 침수 및 폐기물 매립장측으로의 월류가 직접적인 원인이라는 내용으로 발표됐다.

 

이에 군산 제2산단 폐기물매립지 침수사고대책위(이하 침수사고 대책위)의 한 관계자는 14일 \"침수사고 대책위와 경자청, 국인산업, 새만금환경청 등이 공동으로 만든 ‘원인규명을 위한 침수사고관련 민관협의체’의 존립을 훼손한 행위\"라고 비난했다.

 

이 관계자는 \"그동안 우리 대책위가 추천하는 전문가 그룹과 공동으로 원인 조사를 하자고 했지만 입장차이로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이에 국인산업측에서 의뢰한 내용을 놓고 관련 설명회를 갖자고 했던 것인데 일부 언론에 나왔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그는 이 내용만으로 볼 때 \"왜 월류가 그 쪽에만 일어났는지 납득하기 어렵다\"면서 \"500년 빈도 운운한 내용은 기상전문가들이 주로 사용한 것과 다르다\"고 지적했다.

 

또 “보통 기상전문가들은 유인관측 자료를 통상 자료로 사용하고 있고 무인관측내용은 참고용으로 이용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국인산업측에서 의뢰한 용역내용을 놓고 민관협의체가 설명회를 1~2주일 이내에 가질 것으로 안다\"면서 \"다만 관련 자료를 공식으로 내놓지 않고 있는 만큼 입수하는대로 자체분석 및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앞서 군산시와 시민대책위, 국인산업 등은 그동안 이 도로의 유실원인문제를 놓고 ▲ 자연재해 ▲ 국인산업의 도로관리자에 의한 인재 ▲ 시민대책위의 국인산업원인에 의한 인재 주장 등으로 첨예한 대립을 해왔다.

 
한편 지난해 8월 12~13일 엄청난 폭우로 군산국가산단 내 국인산업의 군산폐기물처리장 인근도로 150여m가 붕괴됐는가 하면 이곳과 인접한 폐기물처리장 등을 침수시켰다. 이 때문에 오염혼합 수 80여만톤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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