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남동 흥봉이봉사단(단장 추현예) 33명은 지난 5일 흥남동에 거주하는 독거어르신 25세대를 방문해 떡국용 흰떡과 소불고기, 동그랑땡부침, 숙주나물 등 명절음식을 만들어 전하며 설 명절을 잘 보낼 수 있도록 격려했다.
흥봉이봉사대는 흥남동 부녀회와 통장단으로 구성되어 매월 독거어르신에게 철마다 색다른 밑반찬을 직접 전달하고 애로사항 청취를 통해 삶의 편의를 지원해오고 있다. 또한 설·추석과 같은 명절에는 송편, 가래떡, 나물류 등 명절음식을 통해 따뜻한 마음을 나눠왔다.
떡과 음식을 전해 받은 이산옥(81세) 어르신은 “이렇게 집까지 직접 방문해 맛있는 음식을 전해주고 말벗까지 되어주어 외롭지 않은 명절을 지낼 수 있게 됐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