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황식 국무총리가 8일 군산근대역사박물관(이하 박물관)에 방문해 전시관 관람 및 다양한 근대문화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이날 김 총리는 세종시를 출발해 전북지역 노인복지시설을 방문한 후 마지막 일정으로 박물관을 방문했다.
비공식 행사로 진행된 박물관 관람에서 김 총리는 전국 최고의 근대문화유산을 보유한 군산시에서 근대역사와 문화를 특화한 박물관의 운영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이날 김 총리는 “박물관을 중심으로 한 인근의 다양한 근대문화 특화사업들이 원도심의 활성화 및 내항 재개발사업과 연계한 사업이라 더욱 가치가 있으며, 군산이 근대역사를 체험하고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역사교육의 터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 총리는 군산의 역사와 문화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해양물류관의 관람을 시작으로 근대생활관에서는 박물관 자원봉사연극팀의 ‘1930년 시간여행’ 연극공연을, 기획전시실에서는 쌍천 이영춘박사의 삶을 영상과 전시물을 통해 관람했다.
박물관 측 관계자에 따르면 총리의 방문은 일반관람객을 배려해야 한다는 총리실의 요청으로 조용한 가운데 진행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