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소방서(서장 안준식)는 최근 브라질에서 발생한 나이트클럽 화재와 같은 참사가 지역내에서 일어나지 않도록 나이트클럽 등 다중이용업소에 대한 소방특별조사를 벌인다.
지난달 27일 브라질 남부 산타마리아에서 230여명의 인명피해를 불러일으킨 나이트 클럽화재가 비상구 폐쇄와 안전 불감증으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군산소방서는 이번 사고를 계기로 14일부터 25일까지 관내 나이트클럽 6곳 및 다중이용시설(콜라텍, 캬바레 등) 30곳을 대상으로 비상구 확보여부와 안전관리 및 소방시설 확인․점검, 관계자 소방안전교육 등 소방특별조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비상구 장애물 적치 및 폐쇄 등 불법행위를 중점적으로 확인·조사할 예정이며, 불법행위가 원천적으로 근절되도록 안전관리 사항 및, 비상구 신고포상제를 연중 적극 홍보할 방침이다.
안준식 소방서장은 “수많은 사람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의 비상구는 생명의 문이다. 비상구 폐쇄 및 장애물 적재등의 행위는 시민의 생명을 위협하는 불법행위이기 때문에 영업주의 안전의식 고취 및 시민들의 안전 불감증에 대한 의식을 높여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