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신문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메인 메뉴


콘텐츠

사회

“많은 분들의 사랑 잊지 않겠습니다”

수송동(동장 김홍식)이 간호사가 꿈인 여성가장의 소원을 이루어 주기 위해 학비마련 모금운동을 펼친 결과 각계각층에서 많은 도움의 손길이 이어져 훈훈함을 더했다.<2013년 2월 18일자 6면 보도>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3-02-20 11:09:35 링크 인쇄 공유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수송동(동장 김홍식)이 간호사가 꿈인 여성가장의 소원을 이루어 주기 위해 학비마련 모금운동을 펼친 결과 각계각층에서 많은 도움의 손길이 이어져 훈훈함을 더했다.<2013년 2월 18일자 6면 보도>



결국 이들의 사랑과 관심으로 이 여성가장은 무사히 대학에 입학할 수 있게 됐다.



수송동 거주 여성가장 이모(21)씨는 미혼모의 자녀로 태어나 보육시설에 입소돼 부모 없이 유아시절, 초·중·고 학창시절을 어렵게 보냈다.



보육시설 퇴소 후 회사생활을 하다가 장래의 꿈인 간호사가 되고자 군장대학 간호학과에 합격했지만 학자금을 마련할 수 없어 꿈이 무산될 위기에 처해 있었던 것.



이를 알고 수송동주민센터가 나서 학비마련 모금운동을 펼쳤으며 동군산병원에서 200만원의 학자금과 졸업 시 취업보장을 약속했고 풀수학 학습지에서 학비 80만원 지원했다.



이와함께 (유)신일특수 김영상 대표는 ‘학생이 학교에 다니면서 학업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후견인으로 아버지 역할을 하겠다”며 1년간 매월 용돈 30만원 주기로 약속하고 컴퓨터와 책상 등도 함께 구입해 줬다.



김종숙 시의원 역시 후견인을 자처하며 정기적인 만남을 통해 졸업 시까지 정서지도 및 후원을 약속하는 등 지역사회의 많은 분들이 이씨에게 힘과 용기를 준 것으로 알려졌다. 



이씨는 “주위의 많은 분들이 관심과 용기를 주셔서 소망하는 간호학을 공부하게 됐다”며 “도움을 준 분들을 위해 열심히 공부해 사회에 봉사하는 백의천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김홍식 수송동장은 “세상이 아무리 각박하다고 하지만 어려운 이웃 소식을 접하고 후원해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고마움을 전하고 이씨가 훌륭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도 조언하겠다”고 말했다.

※ 군산신문사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카피라이터

LOGIN
ID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