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신문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메인 메뉴


콘텐츠

사회

도시가스 배관공사 ‘주민배려는 뒷전’

“사전 예고도 없이 대형 공사를 진행하면 어떻게 하라는 건지…공사기관의 무책임한 행동에 화가 나네요.”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3-02-21 11:49:09 링크 인쇄 공유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입간판 등 그저 모양세만 갖췄다\' 지적



“사전 예고도 없이 대형공사를 진행하면 어떻게 하라는 건지…공사기관의 무책임한 행동에 화가 나네요.”



21일 월명동(맛의 거리) 일대서 도시가스 배관매설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주민들이 불만을 터뜨리고 있다.



특히 시행사나 시공사측 모두 도시가스 공급사업이라는 점을 들어 주민들의 배려는 뒤로한 채 막무가내 식으로 공사를 감행, 빈축을 사고 있다.



주민 등에 따르면 공사현장 주변에 안전요원과 입간판 등이 세워져 있기 하지만 오전부터 갑작스럽게 진행된 공사로 인해 보행자와 통행 차량 등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토석을 운반하는 과정에서 먼지가 발생하고 있을 뿐 아니라 진입로에 세워진 입간판에는 공사기간 등이 제대로 적혀 있지 않아 그저 모양세만 갖추고 있다는 지적이다.



여기에다 이 일대 음식점 상인들은 이날 공사를 한다는 사실을 미처 알지 못해 ‘손님을 받아야 할지 말아야 할지’ 난감한 상황에 처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모(42)씨는 “통행에 따른 안전문제와 공사 소음으로 큰 불편을 느끼고 있다. 아무리 주민들을 위한 사업이라고 하지만 공사과정에서 배려를 찾아 볼 수 없다”고 꼬집었다.



주민 박모(45)씨 또한 “공사까지 뭐라 할 수 없겠지만 사전예고 없이 공사를 진행하다보니 영업에 지장이 갈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A시공사 관계자는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지 않도록 신속하게 작업을 마무리하겠다. 공사 현장에 안내입간판을 설치하고 차량유도원을 배치했지만 동시에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즉각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군산신문사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카피라이터

LOGIN
ID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