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봄꽃 개화 시기는 지역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으나 평년보다 4일 정도 늦을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따라 군산지역 개나리는 4월 4일에, 진달래는 4월 8일에 개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군산기상대는 2월 기온이 평년보다 낮은데 이어 3월 초순에도 평년보다 낮을 것으로 예상돼 전반적으로 봄꽃 개화시기가 늦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봄꽃의 절정 시기는 개화 후 만개까지 일주일 정도 소요되는 점을 고려할 때 전주의 경우 4월 6일~9일경, 군산의 경우 4월 11일~15일경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대 관계자는 “개나리와 진달래는 변동이 심한 2월과 3월 기온의 영향을 받으므로 개화시기도 매년 변동이 크다”며 “개나리와 진달래의 개화 예상시기는 평균 ±3일~±4일 정도의 오차 범위를 가진다”고 말했다.
한편 군산의 경우 개나리(진달래) 평년 개화시기는 3월 31일로 기온에 따라 개나리는 24일 이상, 진달래는 21일 이상 차이가 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