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암동 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부녀회 등 자생단체 회원 50여명은 지난 주말 봄을 맞아 경암동 철길마을을 찾는 관광객에게 쾌적한 환경과 멋진 사진촬영 장소를 제공하기 위해 환경정비를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특히 겨우내 묵어있던 생활쓰레기와 주인 없이 방치되어 온 창고를 집중 정비해 사진 출사지로 유명한 철길마을을 찾는 관광객이 불편함이 없도록 했다.
경암동 철길마을은 옛 군산역에서 페이퍼코리아를 잇는 페이퍼코리아선 중간에 있는 경암동 12통 마을로 지난 2008년 6월까지 마을사이를 관통하는 화물열차가 다녔었다.
이곳은 CF, 드라마 촬영 장소지로 소개되면서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고 사진에 관심 있는 사람들에게는 전죽적인 명소로 알려져 있다.
김계철 통장협의회장은 “우리 경암동 철길마을이 전국적으로 유명한 사진 출사지가 되어 군산을 찾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들르는 유명한 장소가 되었는데 철길마을을 찾는 관광객이 좋은 이미지를 받을 수 있도록 주기적으로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암동주민센터(동장 양경희)는 철길마을을 찾는 관광객이 꾸준히 늘어남에 따라 매달 자생단체 및 아파트 부녀회 등과 함께 철길마을 환경정비사업을 펼쳐 나가기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