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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전남어선 ‘주꾸미 전쟁’

군산지역 어민들이 전남 어선들의 군산 앞바다 주꾸미 조업 중단을 촉구하며 대규모 해상 시위를 벌였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3-03-28 08:40:36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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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지역 어민들이 전남 어선들의 군산 앞바다 주꾸미 조업 중단을 촉구하며 대규모 해상 시위를 벌였다.
군산자망협회와 복합어업인협회 등 6개 어민단체와 어민 260여명은 지난 27일 어선 80여척을 타고 전남 근해자망 어선들이 주꾸미 조업을 벌이고 있는 말도~십이동파도 해역으로 이동, 해상 시위를 벌였다.
이날 시위에 나선 어민들은 5~6척씩 어선을 묶어 해상퍼레이드를 벌이며, 전남 어선들의 철수를 요구했다.
이들은 “전남 신안군 선적 근해자망 어선들이 군산 해역으로 진출해 어장을 선점하고 있다”며 “이들이 설치한 어구로 인해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높다”고 설명했다.
특히 “전남 어선들은 어군 이동경로 해역 대부분에 어구를 선점하고 있어 우리 지역 연안 어민들의 조업 장소가 축소되고 이는 어획량 감소로 이어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시위에 참가한 어민들은 “해마다 전남 어선들이 우리 지역 연안을 침범하지 않기로 합의했지만, 이 약속은 지켜지지 않고 있다”면서 “전남 어선들의 철수와 함께 지역 어민들의 현실을 반영한 정부의 적극적인 개입과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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