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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중화 공사로 구 시청 사거리가 훤해졌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5-07-08 00:00: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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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적인 사업 추진으로 도심 환경 개선을


 
뿐만 아니라 도로 위에 가로수와 가로등, 건물만이 조화를 이루며 도심 생활환경을 새롭게 조성해 가고 있다.
 
아직도 중앙로 일대 등에 지중화공사가 이루어지지 않아 아쉬운 점이 더 많지만, 그래도 지중화공사를 끝낸 대학로 일부 구간이나마 쾌적한 생활공간을 제공하며 삶에 지친 도시인들의 안식처구실을 하고 있는 것이다.
 
무엇보다 큰 변화가 하늘을 향해 쭉쭉 뻗어 올라가는 가로수의 자유로운 모습이다. 
 
지금 이 순간에도 도심의 수많은 가로수들이 전깃줄에 걸려 줄기 상단 부분을 잘리거나 전깃줄과 뒤엉켜 있어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이와는 달리 지중화공사를 마친 대학로 일대 가로수들은 언제 그랬냐는 듯이 무성한 가지를 뻗쳐 한여름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주고 있다.
 
특히 중앙로 로데오상가 인근 도로변에 최근 조성한 가로수 밑 화단 등은 산뜻한 도시이미지를 느끼게 해 지중화공사의 필요성을 대변하고 있다.
 
이곳 가로수 밑 화단은 또 그 모양 그대로가 도로 무단횡단 방지 시설 역할도 겸해 나운동을 비롯한 군산지역 주요 도로변에 설치돼 흉물로 변하고 있는 일부 무단횡단방지시설과 좋은 대조를 나타냈다.
 
군산의 지중화공사는 현재 중동사거리에서 한전 군산지점 입구까지의 해망로 구간과 내항­명산사거리 구간의 대학로에서 펼쳐지고 있고, 이달 중 군산시청 앞 ~ 군산수협 앞 도로변에서 착공돼 올해 말 완공할 예정이다.
 
그러나 군산지역의 도심 지중화공사는 인근 타 도시에 비해 뒤쳐진 상태여서 전북의 관문 구실을 제대로 하고 있지 못한다는 평가이다. 
 
따라서 군산시의 지중화 공사에 대한 한층 적극적인 추진의지가 절실한 실정이다. 더불어 군산수송 택지개발지구의 전면 지중화 공사를 비롯한 신규 택지나 신산업지대의 전면 지중화 공사도 시급히 펼쳐야 한다는 목소리도 매우 높다.
 
도시공간을 새롭게 꾸며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는 지중화 공사를 보다 활발하게 추진해야 한다는 여론이 갈수록 고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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