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지역의 화장률이 해마다 증가해 2011년 한 해 동안 군산시에 주소를 둔 사망자 1701명 가운데 화장을 한 경우가 1324건으로 77.8%의 화장률을 나타냈다.
이 같은 수치는 전북도내 평균 61% 보다 15%p 가량 높은 것으로 이는 매장 공간이 갈수록 부족한데다 저출산 고령화에 따른 묘지 관리의 어려움으로 화장 문화가 빠른 속도로 확산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판단된다.
이에 앞서 시는 매년 증가되는 화장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국제유가 상승에 따른 유류(경유)비 부담을 완화해 고유가 시대에 대비하기 위해 2014년 총사업비 17억69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LNG이설공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공사가 완료되면 저비용 고효율 청정에너지(LNG) 사용으로 대기오염 방지와 예산 절감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서동석 복지지원과장은 “화장의 증가는 핵가족화, 장례절차 간소화, 저렴한 비용 부담 등도 한 원인”이라며 “화장시설을 이용하는 유가족이 무사히 장례를 마칠 수 있도록 최선의 서비스를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