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호남 무궁화회(회장 문승태)는 지난 20일 나운동 궁전웨딩홀 연회장에서 ‘제25차 영호남 무궁화회 문화교류 모임’을 갖고 동‧서간 친목을 나눴다.
이날 행사에는 문승태 회장과 강승구 군산시 부시장를 비롯해 김영철 전 옥구군수, 양희철 전 군산노인회장,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영호남 무궁화회는 25년 전 지역감정이 최고에 달할 무렵(군사정부 시절) 경주시청 문경신 회원과 군산경찰서 문승태 회장(현 외사계장) 등 10명이 민간차원에서 설립한 단체.
현재는 80여명 회원이 격년제로 군산과 경주를 오가며 문화교류와 친목을 다지고 있다.
올해의 경우 호남무궁화회 측에서 경주회원 40여명을 초청, 군산을 방문하게 됐으며, 이들은 새만금방조제와 군산근대역사문화제를 탐방하며 호남지역 문화를 이해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문승태 회장은 “앞으로도 지역 간 세대 간 갈등 및 양 시의 역사와 문화를 공유하고 이해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