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천군민들은 13일 군산핵폐기장유치반대 범서천연대 발족식을 갖고 군산핵폐기장 유치반대를 공식 천명함에 따라 향후 양지역간 갈등이 심화될 것으로 우려된다.
서천군 지역 135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범서천연대 소속 임원들은 13일 오후 군산시를 방문해 군산 비응도에 방폐장이 유치될 경우 농업과 수산업에 의존해온 서천군의 피해가 불보듯 뻔하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또 군산시가 서천군과 사전 협의 없이 방폐장을 유치하는 것은 지역이기주의 전형이라며 향후 군산방폐장 유치 반대를 위한 본격 활동에 돌입하겠다고 밝혔다.
이에대해 송웅재 군산시장 권한대행은 서천은 경제적인 관점에서 볼때 군산시와 동일한 생활권, 경제권에 속하기 때문에 군산이 발전하면 서천군도 동반 발전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속적인 방폐장 유치 노력 방침을 분명히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