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지역 택시업체들의 한국지엠 차량구매에 적극적인 동참을 밝혔다.
23일 군산시가 마련한 택시업체 대표자 간담회에서 관계자들은 “세계 경기 불황 등으로 수출과 내수판매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국지엠 군산공장이 군산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상상 이상”이라며 “한국지엠 군산공장이 살아야 군산이 산다”며 한국지엠 차량구매에 동참의 뜻을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문동신 시장은 비롯해 법인택시 대표, 법인택시 노조위원장, 개인택시조합장, 한국지엠 군산공장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더 나아가 지엠차 시장점유율을 높이기 위해서 택시업계가 적극 동참하는 동시에 택시종사자들이 시민과 방문객들에게 지엠차 홍보대사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엠차 사주기 운동을 범시민 운동을 확산시켜야 한다”며 “시와 유관기관·시민들이 지엠차 사주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것”을 주문하기도 했다.
특히 이번 간담회에서는 택시업체 운수종사자의 지엠차 구매와 시민홍보 방안이 논의됐으며, 올란도 택시를 구매할 경우 지엠 임직원의 택시 이용 방안에 대한 협의도 이뤄졌다.
한편 간담회 이후 한국지엠 군산공장은 택시업계 대표자들을 군산공장으로 초청해 올란도 택시를 직접 운전하는 자리를 마련, 올란도 택시의 구매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