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출신 박진영(33) 세계보건기구 산하 국제암연구소 연구원(박사)이 미국암학회(AACR)로부터 ‘2013 여성 암 연구자상’을 수상했다.
프랑스 리옹에 자리하고 있는 국제암연구소에 근무하고 있는 박 연구원은 최근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미국 암학회’에서 엽산 섭취와 췌장암 위험의 상관성을 규명한 연구 성과로 상을 수상했다.
여성 암 연구자상은 미국 암학회가 매년 암 연구 분야에서 훌륭한 성과를 제출한 연구원에게 주는 상으로 올해는 전 세계에서 총 30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을 정도로 가치를 인정받고 있으며, 올해 한국에서는 박 연구원이 유일한 수상자로 알려졌다.
박종서 전 연합뉴스 전북지사장의 딸인 박 연구원은 군산출신으로 금광초, 월명여중, 연세대를 졸업하고, 영국 런던대와 켐브리지대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