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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서 멸종위기 I급 검독수리 첫 관찰

새만금 주변 지역에서 멸종위기야생생물 I급인 검독수리를 포함한 다양한 겨울철새가 서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3-04-24 14:07:42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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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주변 지역에서 멸종위기야생생물 I급인 검독수리를 포함한 다양한 겨울철새가 서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부 새만금지방환경청(청장 박미자)이 최근 새만금 주변 5개 시∙군의 25개 조사 구간을 대상으로 진행한 새만금 주변 조류 1차 조사 결과에서 이 같이 확인됐다.



조사 결과 이들 새만금 주변에서 가창오리, 쇠기러기, 청둥오리 등 총 51종의 겨울철새와 텃새 20여만 마리가 관찰됐다.



지역별로는 고창군에서 가장 많은 12만 2891마리가 관찰됐으며, 군산시 4만 62마리, 부안군 3만 7340마리, 김제시 1만 3117마리, 익산시 1237마리 순이었다.



또한 이번 조사에서 멸종위기야생생물 I급인 검독수리가 부안 동진강 하류에서 처음으로 관찰됐다.



이와 함께 멸종위기야생생물 Ⅱ급 중 습지에서 주로 서식하는 노랑부리저어새가 익산 만경강과 부안 곰소만에서 카메라에 포착됐다.



맑은 물에서 주로 서식하며 환경변화에 민감한 것으로 알려진 호사비오리와 갯벌지역을 선호하는 검은머리물떼새 등도 다수 확인됐다.



새만금지방환경청 관계자는 “새만금 간척사업이 진행에 따라 별도 생태습지 조성 계획을 수립하는 등 생태환경 보호를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1차 조사를 시작으로 매년 3회씩 지속적으로 조류 모니터링을 추진해 생태계 보호대책을 수립하는데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조류의 생태특성을 파악할 수 있는 다양한 사진자료를 연말까지 확보해 새만금 주변에 서식하는 조류 생태지도를 제작하고 생태교육용으로 배포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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