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발생사실을 자동으로 감지해 소방서에 음성으로 신고하는 ‘자동화재속보기’가 큰 불을 막았다.
군산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22일 군산국가산업단지내 A공장에 설치된 화재속보기가 오후 8시 119종합상황실로 화재를 알렸다. 이에 군산소방서는 현장에 출동, 화재를 초기에 진압해 큰 피해를 막았수 있었다.
군산소방서 정은애 안전담당자는 “이 화재로 약 3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며 “초기 진압이 이뤄지지 않았을 경우 10억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할 상황이었다”고 밝혔다.
정 담당자는 “자동화재속보기는 야간에 사람이 거주하지 않은 공장 및 업무시설, 노유자 시설 등에 꼭 필요한 시설”이라며 “설치된 자동화재속보기가 정상적으로 작동될 수 있도록 유지관리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