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수송동 주민센터가 공동으로 ‘우리 동네 주민은 우리가 책임진다’는 모토로 천사모(천원으로 사랑을 나누는 사람들의 모임)추진단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은 천사모 회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천사모 동네복지 사업안내, 추진단장 위촉장 수여, 기념촬영 등으로 진행됐다.
수송동은 군산의 중심 동으로 부유층이 많이 거주하고 있는 반면 저소득층이 군산시에서 3번째로 많이 거주하는 양극화가 심한 지역으로 지속적으로 복지수요가 증가하고 법정보호 한계로 복지체감도가 낮아지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우리 동네주민은 주민 스스로가 돕는다’는 주민참여 나눔 문화의 일환으로 천사모를 발족하게 된 것이다.
천사모는 김홍식 수송동장을 단장으로 수송동 주민자치위원, 통장, 부녀회원, 노인회, 상가번영회, 수송회, 수송동 발전협의회 등 200여 명의 추진단으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어려운 주민을 적극 찾아내 보호하는 선구자 역할과 사랑과 희망을 전하는 전도자 역할, 철저히 보호하는 지킴이 역할이 기대되고 있다.
천사모는 시민을 대상으로 시민들이 부담을 느끼지 않는 금액 1000원부터 CMS를 통한 월별 신청액에 따라 자동이체 되는 이웃돕기 운동이며 모금액은 갑작스런 위기를 닥친 가정에 심의위원회를 거쳐 생계·의료·교육·주거환경개선비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