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가정을 돌보고 군산인재 양성에 앞장서고 있는 전북은행 군산시청지점(지점장 이양휴)이 10일 다문화가정과 자매결연식을 맺고 1박2일간 캠프를 진행한다.
전북은행 군산시청지점은 가정의 달을 맞아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고 지역민으로 성장하도록 돕고자 다문화가정과 함께하는 즐거운 1박2일 프로그램을 마련한 것..
10일 오후 월명동 게스트하우스 고우당에서 열릴 이번 캠프에는 박정희․진희완 시의원을 비롯해 다문화가정과 직원 및 은행 고객 등 28명이 참석해 세대와 국경을 넘는 사랑을 확인할 예정이다.
이날 오후 7시에 모여 결연식을 마치고 한국전통뷔페와 생선요리로 만찬을 즐긴 뒤 오후 8시 30분부터 월명동을 지나 해망동 수시탑~청소년수련원~동국사를 경유하며 추억의 야간산행을 마칠 예정이다.
이튿날인 11일 오전 7시 30분에는 이성당에서 조식을 즐기며 모처럼 한가로운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이어 9시에는 히로쓰가옥을 비롯해 해망굴과 수산시장~근대역사박물관~위봉함테마공원~조선은행 등을 경유하는 근대역사 탐방에 나선다.
이양휴 지점장은 “언어, 문화, 생활습관이 완전히 다른 한국 생활에 어려움이 많았겠지만 이번 결연을 통해 이주여성들이 한국생활에 더욱 애정을 갖고 잘 적응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다문화가정 자녀들이 지역 인재로 잘 성장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