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 공무원노조 임원선거에서 군산출신의 고진호(46) 후보가 위원장에 당선됐다.
지난 6일 치러진 해양수산부 공무원노조 임원선거는 전체 조합원 1330명 중 137명(78%)이 투표에 참여했으며, 기호 2번 고진호-송용훈 후보조(위원장-사무총장)가 543표(52.4%)를 얻어 당선됐다. 임기는 2년이다.
고진호 당선인은 군산항만청 공무원노조 지부장 5선, 국토해양부 공무원노조 부위원장, 행정부공무원노동조합 정책기획실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군산제일고, 여수수산대를 졸업했다.
고 당선인은 “국토해양부와 농림수산식품부로 흩어졌던 해양수산 공무원이 5년 만에 다시 모인만큼 내부 소통과 화합에 주력할 것”이라며 “해양수산부 소속 노조를 하나로 통합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