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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지역서 양귀비 재배하다 덜미

섬 지역에서 양귀비를 재배하던 40대 남자가 해경에 적발됐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3-05-16 11:59:12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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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 지역에서 양귀비를 재배하던 40대 남자가 해경에 적발됐다.

 

A(47)씨는 부안군 위도면 벌금리 소재 주택가 주변 텃밭에서 양귀비 27주를 재배하다 해경의 특별단속에서 적발됐다.




A씨는 “상비약으로 사용하려고 재배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군산해경은 A씨을 대검찰청 처벌기준에 따라 불입건 처리됐다.



이와함께 해경은 이번 단속에서  부안군 위도면 벌금리와 치도리, 식도리 등의 마을주변과 야산, 해수욕장 뒤편에서 소유주 미상의 양귀비 282주를 발견, 전량 수거했다.



해경은 양귀비 개화기(4월 중순~6월 하순)와 대마 수확기(6월 중순~7월 중순)에 맞춰 양귀비 밀경작이나 밀매 등에 대비, 지난 4월 15일부터 7월 말까지 특별단속을 진행하고 있다.



이는 의료시설이 취약한 일부지역의 노년층에서 오래전부터 관절염, 배탈이나 설사 등 비상약으로 복용하기 위해 비닐하우스, 텃밭, 정원에 양귀비을 소량으로 재배하고 있기 때문.



구관호 서장은 “자신이 파종하지 않고 자생하는 양귀비를 채취하기만 해도 형사처벌 대상이 된다”며 “주변에 양귀비나 대마가 자생하는 것을 발견하면 즉시 제거하거나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해양경찰청 양귀비 단속실적에 따르면 2010년 9925주, 2011년 4818주, 2012년 4312주로 매년 소폭으로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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