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지역 70여개 시민사회단체가 참여하는 ‘한국지엠차 애용 운동본부 출범식’이 30일 열렸다.
이날 출범식은 한국지엠이 최근 유럽경기 침체로 인한 수출물량 감소로 공장 가동이 탄력적으로 운영됨에 따라 지역경제가 직접적인 타격을 받고 있다는 지적에 따라 이를 극복하기 위해 내고장 생산품 애용 운동일환으로 지역에서 생산되는 한국지엠차 사주기 운동을 전개하는 것이다.
군산상의에서 개최된 한국지엠차 애용운동본부 출범식에는 군산상공회의소․(사)경제살리기도민회의 군산지역본부 외 70여개 시민사회단체가 참가해 한국지엠 자동차 애용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한국지엠차 애용운동본부 위원장으로 추대된 이현호 군산상의 회장은 “지금은 군산과 동고동락해온 한국지엠에 관심과 사랑이 필요한 시기”라며 “한국지엠차 사주기에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주는 동시에 실질적인 구매운동으로 이어져 군산경제를 되살리는 계기가 되도록 하자”고 말했다.
이날 한국지엠차 애용 운동본부는 실천결의문을 통해 한국지엠이 군산경제의 주역임을 인식해 한국지엠을 진정으로 아끼고 사랑하며 한국지엠에 대한 협력과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이현호 회장을 비롯한 참여단체에서는 이날 행사를 마치고 곧바로 한국지엠에서 생산하는 차량 5대를 구매했다. <전성룡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