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민주화와 통일, 지역 시민운동에 헌신했던 이민우 군산 한길문고 대표가 14일 오전 지병으로 별세했다.
53세의 일기로 세상을 떠난 이 대표는 80년대 지역에서 최초로 노동상담소를 만들어 불모지나 다름없는 지역 노동운동의 씨앗 역할을 했다.
또 87년 6월 항쟁 등을 거치면서 군산시민연대를 창립하는 등 지역 민주화운동의 대표적인 인물로 평가받아왔다.
특히 지역 최초의 사회과학 전문서점인 ‘녹두서점’ 대표를 맡기도 했다.
빈소는 은파장례문화원이며, 발인은 16일 오전 10시, 장지는 임피승화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