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정보원의 대선개입과 관련해 군산지역 1000여명이 국정조사를 즉각 실시할 것과 관련자 전원을 구속 처벌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강임준 전 도의원 등은 27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국정원의 대선 개입은 명백한 불법행위일 뿐만 아니라 국가 기강을 뒤흔들고 민주주의 체제를 부정하는 엄중한 사태라며 이 같은 시국선언을 발표했다.
이들은 “엄중처벌하지 않고 진실조차 밝혀지지 않는 한 국가기관의 대선개입은 추후에도 재발할 수 밖에 없다”며 “국정조사 즉각 실시와 관련자 전원에 대한 구속 처벌이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따라 이들은 “현재 1인 시위에 이어 앞으로 촛불개최 등을 포함해 우리의 요구가 관철될 수 있도록 군산 시민들과 함께 행동해 나갈 것”이라고 선언했다.
한편 이날 시국선언에는 강임준, 고금자, 고두영, 김성곤, 김영일, 김용권, 김정훈, 문지용, 박능규, 박욱현, 박재만, 박정호, 신영대, 엄희선, 유선우, 유택규, 이 복, 장희용, 조동용, 최영경, 황경수 등 1343명이 참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