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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자 여성 옷가지 발견…살해 가능성 무게

군산에서 실종된 이모(여·39)씨의 옷이 발견됐다. 이에 군산경찰은 이씨가 살해됐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실종에서 살해사건으로 전환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3-07-30 12:20:25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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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에서 실종된 이모(여·39)씨의 옷이 발견됐다.

 

이에 군산경찰은 이씨가 살해됐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실종에서 살해사건으로 전환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



군산경찰은 30일 실종여성 중간 브리핑을 열고 대야면 지경리 노변에서 이씨가 입었던 상‧하의와 가디건, 속옷 등 총 6점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 옷들은 주민 A씨가 29일 오전 6시 59분께 밭에서 일을 하던 중 최초 발견했다.
 
처음에는 A씨가 대수롭지 않게 여겨 신고를 하지 않았으나 다음날 방송을 보고 아들을 통해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발견된 옷은 이씨가 지난 24일 집을 나설 때 입었던 것과 동일한 것으로 확인되고 있으며 옷에는 혈흔 등 특별한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경찰 관계자는 밝혔다.



경찰은 정확한 확인을 위해 현재 국과수에 긴급 감정을 의뢰한 상태다.



경찰 관계자는 “이씨가 이미 살해됐을 가능성이 크다”며 “발견된 장소를 중심으로 이씨는 물론 유력한 용의자 정 경사의 행적을 쫓는데 총력을 다 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이 관계자는 “정경사가 수사에 혼선을 주기 위해 실종자의 옷을 일부러 이곳에 놓고 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한편 실종자 이씨는 지난 24일 오후 7시 50분께 평소 알고 지내는 경찰관 정 경사를 만나러 나간 뒤 현재까지 행방이 묘하며, 정 경사 역시 (이씨)실종신고 후 참고인 조사를 받고 종적을 감춘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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