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의 철새들을 보호하기 위해 지역 고교생들이 나섰다.
시 철새조망대는 세계적인 철새도래지 금강호에 도래하는 다양한 철새들의 보호를 위해 관내 2개 고교생들이 참여하는 다양한 교육 및 보호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이 행사에 영광여자고등학교(교장 김경곤) 봉사동아리와 중앙여자고등학교(교장 김신) 학생동아리 ‘Wonder Birds’ 학생 약 50여명이 뜻을 같이했다.
철새조망대는 이들에 대한 다양한 교육 및 지원을 약속함으로써 민관이 함께 참여하는 모범적인 철새도래지 관리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영광여고 봉사동아리(지도교사 임순영)는 2학년 학생으로 구성된 동아리로서 그동안 독거노인 돕기 등의 봉사활동을 앞장서 왔으며 최근에는 SNS(Social Network Service)를 활용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해 온 학생동아리다.
중앙여고 ‘Wonder Birds(지도교사 이태현)\'는 2012년 환경부 생물자원보전 청소년 리더로 선정된 팀으로서 철새보호를 위한 모금활동 등을 추진해 왔으며, 특히 지난달 제4회 창의적 체험활동 경진대회에서 대상(환경부 장관상)을 수여한 팀이다.
철새조망대에서는 이들의 원활한 활동을 위해 학예연구사와 외부 강사진을 통한 철새교육과 다양한 체험을 지원함은 물론 타 지역 철새도래지 탐방과 철새도래지 지역 학생들과의 교류 등에 대한 지원을 제공하기로 했다.
이들 학생들은 철새와 생태에 대한 다양한 학습활동과 함께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군산시의 생태적 우수성과 철새의 소중함을 홍보하고, 철새도래지 환경정화 활동, 철새 먹이 주기 활동을 비롯해 철새들이 안정적으로 쉬었다 갈 수 있는 금강호 조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