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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폭염 사망환자 발생…주의 요구

최근 군산을 비롯해 전국적으로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70대 노인이 무더운 날씨에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3-08-09 10:58:09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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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군산을 비롯해 전국적으로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70대 노인이 무더운 날씨에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8일 낮 1시경 개사동 소재 콩밭에서 밭일을 하던 A(75)씨가 의식을 잃고 쓰러져 있는 것을 부인이 발견해 신고했다. A씨는 긴급 병원으로 옮겼으나 끝내 숨졌다.



사망 당시 군산지역은 오전 11시를 기해 폭염주의보에서 폭염경보가 발령된 상태였으며, 낮 최고기온은 33.7도를 기록했다.



경찰은 숨진 A씨가 무더위에 밭일을 하던 중 열사병으로 쓰러져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중이다.



군산시보건소는 이같은 살인적 무더위가 당분간 지속됨에 따라 폭염 대비 취약계층에 대한 보호 강화 조치를 취하고 있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주가 올 여름 들어 최고 기온을 기록할 것이라는 기상대의 관측이 있다”며 “노약자 및 어린이, 만성질환자 등 폭염 취약 계층은 낮 12시부터 5시까지는 외출을 자제하고 온열질환자 발생이 의심되면 즉시 적절한 응급처치를 받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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