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항만청(청장 김형대)이 을지연습 기간인 19일부터 22일까지 중 북한의 GPS전파방해(Jamming)을 대비해 위기관리 체계를 강화하는 훈련을 가졌다.
이는 대규모 군사훈련 또는 국가 주요행사 기간 중 북한의 의도적인 GPS전파방해 도발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른 조치다.
GPS전파방해가 발생할 경우 위치정보를 사용하는 항공, 선박, 통신, 방송 등에 피해가 발생될 수 있어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위기관리체계 유지가 필요함에 따라 이번에 이에 대한 훈련을 가진 것이다.
현재 군산항만청 소속 위성항법중앙사무소에서는 GPS전파방해 신호를 탐지할 수 있는 GPS 신호감시시스템을 24시간 가동하는 등 GPS 비상 상황반을 운영하고 있다.
군산항만청은 GPS전파방해가 발생하면 해상교통관제센터(VTS), 해양경찰청, 중앙안전재난대책본부 등 관계기관에 신속히 알려 국민들의 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재밍이란? 레이더상의 항공기 표시나 라디오 교신, 무선항법 등을 방해하는 전자적 또는 기계적 간섭을 일컫는다. 주로 적의 장거리 센서나 탐색장비의 효과를 감소시킬 목적으로 사용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