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군산시민의 장 수상자가 선정됐다.
군산시는 3일 2013년 군산시민의 장 심사위원회(위원장 문동신 군산시장)를 열어 공익새마을장과 산업근로장, 효열장 수상자를 각각 선정했다.
공익새마을장에는 김영상 신일특수 대표(49)가, 산업근로장에는 장육남 OCI 노조위원장(47)이 수상자로 결정됐다.
또 효열장에는 회현면 강영순(64)씨가 선정됐다.
애향장과 문화체육장, 교육장의 경우 후보자들이 심사위원으로부터 3분의 2이상 동의를 얻지 못해 수상자가 결정되지 못했다.
공익새마을장 수상자인 김영상 대표는 회사의 순이익중 10%를 꾸준히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해오고 있다.
또 지곡초와 동원중,영광여고,군산대 등 다양한 교육기관에 후원금과 물품을 후원해와 높은 평가를 받았다.
산업근로장 장육남 노조위원장은 무분규 노사문화정착과 지역사회봉사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그는 노사공동체 인식분위기를 확산시키며 고용안정과 자격증 취득지원에 나서는 등 조합원의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서왔다.
효열장 강영순씨는 치매에 걸린 94세의 시어머니를 지극정성으로 봉양하고, 또 장애 3급 시누이를 보살펴온 점을 인정받았다.
이런 가운데에서도 생활이 어려운 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이웃사랑도 꾸준히 펼쳐왔다.
한편 군산시민의 장 수상자는 오는 10월1일 월명종합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인 제51주년 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시민의 장을 수여받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