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휘발유를 제조, 유통시켜 수천만원대의 부당이득을 챙긴 주유소 업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군산경찰서는 지난 3월부터 약 2개월간 정상 휘발유에 톨루엔 등 석유화합물을 혼합한 가짜 휘발유 3만8796리터 상당을 제조, 유통한 업자 A(48)씨 등을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시내 모 주유소를 운영하던 A씨 등은 톨루엔 등이 혼용된 석유화합물 200리터를 정상 휘발유가 보관된 탱크에 투입하는 방법으로 가짜 휘발유를 제조했다.
이어 주유소를 찾아온 불상의 차량에게 주유하는 방법으로 총 9회에 걸쳐 7400여 만원의 부당이득을 취한 혐의다.
특히 군산경찰서 지능수사팀은 수개월에 걸친 수사 끝에 A씨 등의 불법행위를 적발해 소비자들의 추가 피해를 예방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