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야도서 어선 타고 군산항 입항 후 잠적
외국인 선원 4명이 무단이탈한 뒤 자취를 감춰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0일 군산해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9일 오전 7시께 인도네시아 국적의 선원 4명이 개야도에서 어선을 타고 군산항에 들어온 후 잠적했다.
올해 5월부터 국내 어선에 고용된 이들은 선주가 자리를 비운 틈을 타 어선을 훔쳐 도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도망친 이들은 모두 20대로 키 160cm 가량에 얼굴이 검은 편이며 한국말이 서툰 것으로 전해졌다.
군산해경은 이들의 행방을 파악하는 한편 선주를 상대로 집단 이탈 배경 등을 조사하고 있다.
















